본문 바로가기
우리 사이트 페이지 링크를 사용하여 구매한 제품을 통해,
쿠팡 파트너스 및 제휴 광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 받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11월 대만 날씨, '여행 황금기' 맞을까? 현지인이 말하는 옷차림, 필수 코스 3곳 총정리

by 큐* 2025. 11. 9.

대만 여행을 계획할 때 가장 망설여지는 것이 '날씨'입니다. 덥고 습한 여름, 혹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겨울을 떠올리기 쉽죠. 그래서 "과연 11월의 대만은 괜찮을까?" 진지하게 고민하며 검색하셨을 겁니다.

결론부터 확실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1월의 대만은 '축복' 그 자체입니다. 제가 수많은 계절에 대만을 방문해봤지만, 11월만큼 쾌적하고 여행하기 완벽했던 때는 없었습니다. 태풍도, 찜통더위도, 지긋지긋한 겨울비도 없는 유일한 시기입니다.

왜 11월이 '황금기'인지, 이 시기에만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옷차림은 어떻게 준비해야 실패 없는지, 꼼꼼하게 전부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unsplash

🕐 11월 대만 날씨 및 여행 핵심 정보 (이것만 알아도 성공!)

날씨와 옷차림, 준비물입니다. 이것만 알아도 여행 준비의 80%는 끝난 겁니다.

날씨 요약: 한국의 완벽한 9월 말 날씨

  • 평균 기온 (타이베이 기준): 낮 기온 23~26°C, 아침/저녁 19~22°C.
  • 특징: 한마디로 '쾌적함'입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완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 습도: 악명 높은 대만의 찜통 습기가 싹 가십니다. 땀이 줄줄 흐르지 않아 야외 활동하기 정말 좋습니다.
  • 강수: 태풍 시즌(5~10월)이 완전히 끝나고, 겨울 우기(12~2월)가 시작되기 전입니다. 비 소식이 거의 없어 맑은 하늘을 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지역별 차이:
    • 북부 (타이베이, 지우펀): 위에서 설명한 쾌적한 가을 날씨.
    • 남부 (가오슝, 컨딩): 여전히 따뜻합니다. 낮에는 28°C까지 오르며, 가벼운 물놀이도 가능할 정도입니다.

시간대별 추천 옷차림 (실패 없는 팁!)

11월 대만 여행 옷차림은 '레이어드(겹쳐 입기)'가 정답입니다. 일교차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시간대 추천 옷차림 추천 활동
☀️ 아침/낮 (09:00~17:00) 얇은 긴팔 셔츠, 맨투맨, 면바지. (햇볕이 나면 반팔도 가능) 양명산 트래킹, 시내 도보 여행 (단수이, 중정기념당)
🌙 저녁 (17:00~ ) 바람막이, 가디건, 경량 패딩 조끼 (필수!) 야시장 투어, 지우펀 야경 감상, 타이베이 101 전망대

경험담: 제가 처음 11월에 갔을 때, 낮에 반팔 입고 다니다가 저녁에 '지우펀'에 갔다가 정말 추워서 떨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지우펀, 양명산 등 산악 지역은 시내보다 기온이 2~3도 더 낮습니다. 저녁용 외투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 필수 준비물 & 예산 팁

  • 필수 준비물: 겹쳐 입을 옷, 편한 운동화(필수!), 자외선 차단제(낮 햇살은 따가움), 작은 접이식 우산(만약을 대비), 보조 배터리.
  • 예약 팁:
    • 유심/eSIM: 현지 공항보다 한국에서 미리 구매하는 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대만 eSIM 최저가 검색)
    • 교통: 이지카드(EasyCard)는 필수. 공항철도, MRT, 버스, 편의점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 입장료: 타이베이 101 전망대(약 600 TWD), 고궁박물관(350 TWD) 등은 미리 예매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11월 여행 꿀팁 요약: 낮엔 얇은 긴팔, 밤엔 바람막이. 일교차에 대비한 '레이어드'가 핵심입니다. 비 걱정은 거의 안 하셔도 됩니다.


📍 11월이라 더 좋은 대만 추천 여행지 BEST 3

날씨가 좋으니 어디든 좋지만, 11월의 쾌적함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 3곳을 추천합니다.

1. 양명산 국립공원 (억새의 절정)

  • 📍 위치: 타이베이 시내 북부 (MRT 젠탄역 또는 스린역에서 버스 환승)
  • 🎟️ 비용: 국립공원 입장료 무료 (교통비 별도)
  • 특징 및 추천 이유:11월은 양명산의 '억새(芒草)' 시즌입니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땀 범벅이 되어 엄두도 못 낼 트래킹이지만, 11월에는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은빛 억새가 가득한 환상적인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칭티엔강(擎天崗)' 코스는 걷기 좋고 탁 트인 목초지와 억새밭이 어우러져 최고입니다.

2. 지우펀 (쾌적한 저녁 홍등가)

  • 📍 위치: 신베이시 루이팡구 (보통 '예스진지' 택시/버스 투어로 방문)
  • 🎟️ 비용: 입장료 없음 (찻집, 상점 이용료 별도)
  • 특징 및 추천 이유:'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배경지로 유명한 곳이죠. 11월에 지우펀을 추천하는 이유는 '비'와 '습도'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름엔 인파와 습기, 냄새가 뒤엉켜 불쾌지수가 높고, 겨울엔 비가 너무 잦아 홍등의 낭만을 즐기기 어렵습니다. 11월의 쾌적한 저녁, '아메이 차주관' 앞에서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바라보는 홍등가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 (단, 저녁엔 추우니 외투 필수!)
출처: unspalsh

3. 타이중 & 고미습지 (완벽한 일몰)

  • 📍 위치: 대만 중부 (타이베이에서 고속철도 HSR로 약 1시간)
  • 🎟️ 비용: 고미습지 입장료 무료 (HSR 왕복 약 1400 TWD)
  • 특징 및 추천 이유:타이중은 타이베이보다 날씨가 더 안정적이고 맑은 날이 많습니다. 특히 11월은 '고미습지'의 일몰을 보기에 가장 완벽한 시기입니다. 덥지 않아서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둘러보기에도 좋고, '궁원안과', '무지개 마을' 등 타이중의 명소들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타이베이만 여행하기 아쉽다면, 1~2일 정도 타이중을 섞는 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 "그래서, 대만 여행 언제가 정말 최악이고 최고인가요?"

11월이 좋다는 건 알겠는데, 다른 달과 비교해서 얼마나 좋은지 궁금하실 겁니다. 제가 직접 겪어본 계절별 특징을 솔직하게 비교해 드립니다.

시즌 월(月) 특징 (한 줄 요약)
❌ 최악 (여름) 6월 ~ 9월 절대 비추. 태풍 + 35도 폭염 + 살인적 습도. (7월에 갔다가 10분 걷고 카페로 피신했습니다.)
△ 애매 (겨울/우기) 12월 ~ 2월 타이베이는 비추. '겨울 우기'로, 춥고(10~15도) 비가 계속 내려 우울할 수 있음. (남부 가오슝은 괜찮음)
△ 애매 (봄/우기) 3월 ~ 5월 날은 따뜻하나, 5월부터 '매실비(우기)'가 시작되어 비가 잦고 습도가 급상승.
👑 최고 (가을) 10월 ~ 11월 단연 1등. 비 없고, 덥지 않고, 춥지 않은 완벽한 '여행 황금기'. 특히 11월이 최고.

결론적으로, 대만 여행을 계획한다면 11월은 고민할 필요 없이 최고의 선택지입니다.



✅ 11월 대만 여행,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날씨는 그 자체로 여행의 만족도를 200% 올려줍니다. 덥고 습한 대만만 기억했다면, 11월의 선선하고 쾌적한 대만은 당신에게 완전히 새로운 매력을 선물할 것입니다.

✍️ 11월 대만 여행 핵심 요약

  • 날씨: 한국의 9월 말, 쾌적한 가을 날씨 (평균 19~24도).
  • 옷차림: 낮(반팔/얇은긴팔) + 밤(바람막이/가디건) = 레이어드 필수.
  • 최적 코스: 양명산(억새), 지우펀(쾌적한 야경), 타이중(안정된 날씨).
  • 핵심 키워드: 태풍 X, 찜통더위 X, 겨울비 X, 쾌적함 O!

가장 완벽한 날씨 속에서 맛있는 '우육면', '샤오롱바오', '망고 빙수(11월에도 가능!)' 그리고 낭만적인 풍경을 즐길 준비가 되셨나요?

11월은 성수기 초입이라 대만 호텔이나 항공권 가격이 서서히 오르기 시작합니다. 여행을 결정하셨다면 지금 바로 예약하는 것이 경비를 아끼는 지름길입니다.

또한, 일정이 짧거나 부모님과 함께라면 '예스진지' 같은 대만 택시투어를 활용하는 것이 시간과 체력을 아끼는 현명한 방법입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대만 여행자 보험 가입도 잊지 마세요!

👉 11월 대만 인기 액티비티 / 택시투어 예약 현황 (KKday)

👉 타이베이 101 입장권 / 유심 할인 예약 (Klook)